수면 계산기가 뭔가요?
수면 계산기는 기상 시각과 취침 시각 중 고정된 한쪽에서 거꾸로 또는 앞으로 계산해, 잠들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더한 뒤 약 90분짜리 수면 사이클 단위로 나머지 한쪽을 제안하는 도구예요. 알람이 사이클 한가운데가 아니라 사이클과 사이클 사이에 떨어지게 하는 게 목적이에요.
쓰는 법
모드는 둘, 각각 숫자 하나만 넣으면 돼요.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내 상황에 맞는 쪽을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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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를 고르세요
비행기, 교대 근무, 1교시처럼 고정된 일정에서 거꾸로 계산해야 하면 '이 시각에 일어나야 해요'를 쓰세요. 자정에 이미 누워서 자신과 협상 중이라면 '지금 자러 갈래요'를 눌러서, 알람을 몇 시로 맞출 수 있는지 솔직하게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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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맞추세요
기본값은 15분이에요. 팟캐스트 끝나기도 전에 잠든다면 내리고, 2019년에 했던 대화를 다시 곱씹으며 누워 있는 편이면 올리세요. 다른 계산기는 이 값을 건드리게 해주지 않는데, 결과를 통째로 바꾸는 숫자가 바로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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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시각을 골라서 지키세요
더 늦게까지 깨어 있어도 되는 줄 말고, 필요한 수면 시간이 나오는 줄을 고르세요. 그리고 실제로 알람을 맞춘 다음, 휴대폰은 일어서야 손이 닿는 곳에 두세요.
90분 수면 주기는 사실일까요, 그냥 속설일까요?
평균값이 어느 순간 규칙으로 승격된 경우예요. Mary Carskadon과 William Dement는 「Normal Human Sleep: An Overview」(Principles and Practice of Sleep Medicine)에서 수면 사이클 한 번을 70~120분으로 봐요. 사람마다 다르고, 하룻밤 안에서도 달라져요. 새벽으로 갈수록 사이클이 길어지니까 오늘 밤 마지막 사이클은 첫 사이클보다 길어요. 90분은 그 범위의 한가운데지, 내 뇌를 측정한 숫자가 아니에요.
그래서 인터넷의 모든 계산기가, 이 수면 계산기까지 포함해서, 약속 시각이 아니라 목표를 주는 거예요. 제안된 시각에서 15분 안팎으로만 맞춰도 근거가 뒷받침하는 건 다 한 셈이에요. 분 단위로 쫓는 건 원 연구에도 없는 정밀도고, '완벽한' 취침 시각을 놓쳤다고 다음 사이클까지 40분을 더 버티는 건 매번 손해예요.
| 연령대 | 권장 수면 시간 | 90분 기준 사이클 수 |
|---|
| 어린이 6~12세 | 9~12시간 | 6~8회 |
| 청소년 13~18세 | 8~10시간 | 약 5~7회 |
| 성인 18~60세 | 7시간 이상 | 5회 이상 |
| 65세 이상 | 7~8시간 | 약 5회 |
출처: 미국수면의학회(American Academy of Sleep Medicine), 2015
계산기는 나를 침대 밖으로 꺼내주지 못해요
이 도구가 하는 일은 산수예요. 새벽 6시에 대해서는 아무 의견이 없고, 계획이 죽는 지점은 정확히 거기죠. Sundelin 연구진이 2023년 Journal of Sleep Research에 실은 연구에서, 다시 알림은 수면을 약 6분 깎았고 인지 능력에서는 측정 가능한 손상이 나오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다시 알림 버튼이 뇌를 망가뜨리는 건 아니에요. 6분씩 쌓여서 6시 40분을 만들고, 어젯밤의 계획을 지우는 거죠.
Risly는 바로 그 틈을 메우려고 만든 알람이에요. 앱 어디에도 다시 알림 버튼이 없고, 알람은 미션을 끝내야만 꺼져요: 방 건너편 물건 스캔, 계산 문제, 휴대폰 흔들기, 팔굽혀펴기. Apple의 AlarmKit 위에 만들어서 iOS 26 이상에서만 돌아가요. Android는 아직 안 돼요. 부드럽게 깨어나고 싶은 분이라면 이 앱 대신 웨이크업 라이트를 사세요. Risly는 일부러 그 반대로 만든 앱이에요.